여행

속초에서 차분하게 일출보며 새해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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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을사년 첫날을 맞이해 속초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올해의 첫 일출을 보며 소원과 행복을 기원했다.


속초시는 공식 해맞이 행사를 공식 축소한 가운데 오전 6시,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위한 묵념의 시간을 갖고 속초해수욕장 야간경관 조성사업인 ‘빛의 바다 Sokcho’ 오픈식만 개최했다. 


속초를 찾은 방문객들은 속초해수욕장 모래사장을 수놓은 빛의 향연을 보며 첫 일출을 기다렸고, 이어 7시 42분에 떠오른 올해의 첫 번째 해를 조용한 분위기에서 맞이했다.

김주연


[이 게시물은 편집국장님에 의해 2025-01-05 03:11:03 동해안권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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