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문화재단, 낙산해변거리를 무대로한 버스킹 공연
-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해변에서 문화예술 공연
양양문화재단은 양양의 관광명소인 낙산해변을 무대로 "2022 낙산비치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낙산해변을 찾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에게 해변의 아름다운 일몰과 함께 마주치는 자연스러운 일상거리 공연으로 양양 낙산해변에서 또 하나의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버스커들에게 열려 있는 버스킹 공연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만나는"2022낙산비치 버스킹"
"2022 낙산비치 버스킹 공연"은 5월 21일(토)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에 낙산해변 일대에서 진행되며, 서울의 홍대거리와 청계천,한강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서울거리아티스협동조합의 다양한 장르의 90여 팀이 낙산비치버스커로 참여 한다.
또한 양양지역에서 활동하는 거리공연팀을 모집하여 낙산비치버스커로 거리공연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낙산해수욕장 기간 중 10일 연속 "2022낙산해변 버스킹 시즌"
낙산해수욕장 개장 후 해수욕장의 피크인 7월 29일(금)부터 8월 7일(일)까지는 "2022낙산해변 버스킹 시즌"으로 10일 연속 버스킹 공연으로 낙산해변에서 다양한 거리공연을 만날 수 있다.
유튜브를 통한 "2022낙산해변 버스킹 공연영상 콘테스트"
"2022 낙산비치버스킹" 공연의 막바지인 10월에는 양양문화재단 유튜브채널을 통해 "2022 낙산비치버스킹 공연영상 콘테스트"진행해 낙산해변의 풍경과 거리공연 현장을 멋지게 담은 영상을 제작한 공연팀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도 있다.
"2022 낙산비치버스킹"의 자세한 공연 정보는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온라인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공연영상은 양양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성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