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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강원문인대회 한마당 축제" 절반의 성공으로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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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강원문인협회 한마당 종료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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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문학상 수상자 임영석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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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상 수상자 정영숙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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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상 수상자 임교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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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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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군의 마술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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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군 경연팀의 시극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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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춘천 시극 공연단 모습 

2019 강원문인대회 한마당 축제가 11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강원문인협회 주관 강원도 후원으로  춘천교육대학교 홍익관에서 열렸다.

이날 한마당 축제는 개최 장소인 춘천교육대학교 홍익관의 음향설비 불량과 소화전 경고음으로 인해 40여 분간 행사가 지체되었으며 이때문에 내빈으로 초청된 10여 명의 인원이 자리를 떠나는 웃지못할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제51집 및 수상집 출판 경과보고의 시작으로 강원문학상,작가상,작품상,신인상에 대한 시상, 일반낭송가 및 초청시낭송가의 시낭송,3개시군의 경연대회 등의 순으로 이어진 이날 행사는 오찬을 포함 오후 2시에 마무리됐다.

이날 수상자는 강원문학상에 임영석, 작가상에 정영숙,작품상에 임교순,작품신인상 대상 총 6명 중에 4명이 참석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낭송 공연 후 춘천,홍천,인제군에서를  펼친 경연대회에서는 춘천의 시극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1인 마술쇼를 선보인 홍천군과 윤동주기념 시극을 펼친 인제군이 각각 공동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3개시군이 펼친 경연대회에서 심사에 대한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인제군에서 온 한 관계자는 오찬자리에서 강하게 이의를 제기 하기도 했다.

박종숙 강원문인협회장은 "100여 명이 한자리에서 점식식사할 자리가 마땅치 않아 금년에도 춘천교대 홍익관에서 행사를 치르게 되었는데 예기치않은 여러 돌발상황이 발생해 함께하신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렸다"면서 "내년에는 보다 알차고 내실있는 행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기 기자​ 

[이 게시물은 편집국장님에 의해 2020-03-08 19:51:41 축제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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