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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익명의 기부천사,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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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의 기부천사,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면장님, 어려운 분들께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신원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가 영월군 북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라면 60박스(200만 원 상당)를 2025년 1월 6일 눈 오는 날 새벽 면사무소 앞에 놓고 가셨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경로당 및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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