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국립대학 육성사업 인센티브 평가에서 "A등급" 받은 춘천교육대학교

춘천교육대학교가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2023년 국립대학 육성사업’ 인센티브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약 11억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국립대학 육성사업은 국립대학의 자율적 혁신으로 대학의 경쟁력과 책무성을 강화, 지역균형발전 및 국가 전략분야 인재 양성에서 국립대학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37개 국립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대학의 교육혁신 전략, 유지충원율, 자율성과지표 관리 및 환류 방안에 대한 대학의 계획을 평가했고 춘천교대는 △교육대학 특화형 미래역량 교육 △예비교사 단계별 맞춤 지원 △예비교사 융․복합 전문역량 강화 과제를 통한 교육혁신 계획으로 타당성과 우수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주한 총장은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효율적 추진으로 대학 경쟁력과 책무성을 강화하고, 교육혁신을 통해 우수한 예비교사를 양성하겠다.”며 사업성과 달성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