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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봄내 전국 시낭송 대회에 이은아씨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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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을 수상한 이은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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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을 수상한 김옥승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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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을 수상한 정윤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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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을 수상한 최인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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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와 관계자 기념촬영

춘천문화재단이 주최한 제2회 봄내 전국 시낭송 대회가 15일(화) 오후 2시부터 춘천 몸짓극장에서 열렸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출입자 명부 작성,발열체크,마스크 착용,손소독 등 코로나 19의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진행된 이날 대회는 무관중으로 열렸으며 최돈선  춘천문화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70여 명이 사전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8명은 그동안 닦아온 솜씨를 무대에서 유감없이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서 "백석시인의 국수"와 "이상국 시인의 국수가 먹고싶다"를 낭송한 참가번호 6번 "이은아(광주광역시)씨"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시낭송가인증서와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금상에는 "백석시인의 국수"와 "고영민 시인의 황홀한 국수"를 낭송한 참가번호 1번 "김옥승씨"가 수상했고,은상에는 "김승희 시인의 향연,잔치국수"를 낭송한 참가번호 7번 "정윤채(춘천)씨"가 수상을 했다.

동상에는 "목필균 시인의 비빔국수를 먹으며"와 "이상국 시인의 국수가 먹고싶다"를 낭송한 참가번호 8번 "최인혜씨"가 수상했다.

이와 함께 본선에 진출한 4명 모두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박정자 성우,김풍기 강원대 교수,공혜경 시낭송가가 참여했다.

심사평을 한 박정자 성우는 "시낭송이 정형화 되고 있다면서 자신만의 개성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국수란"주제로 시낭송을 한 이번대회가 정겹고 이색적으로 다가왔다"고 했다. 


이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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