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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제4회 『이달의 우수교원 및 직원』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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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김태선 교수, 최양희 총장, 박솔지 직원

- 화학과 김태선 교수, 2021년 하반기 대학민국 우수특허대상 수상
- 산학협력단 박솔지 직원, 취업연계 IP지역인재양성사업 최종성과평가 ‘우수’등급 견인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는 2월 17일(목) 교내 교무회의실에서 제4회 『이달의 우수교원 및 직원』으로 화학과 김태선 교수와 산학협력단 박솔지 직원을 선정해 포상했다.

『이달의 우수교원 및 직원』은 각종 공적에 대한 외부기관 표창으로 학교의 명예를 높이거나 저명학술지 우수 논문 게재, 외부 평가 및 재정지원사업 관련 공헌 등 학내·외로 한림대학교의 위상을 드높인 교원 및 직원에게 수여된다.

김태선 교수는 바이오메트릭스 테크놀로지 대표로서 한국일보가 선정하는 ‘2021 제15회 하반기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을 수상했다. 이 특허를 기반으로 세계 최초 오토항체 분석기술을 적용한 폐암 진단 제품을 개발하는 데 성공하고, 2019년 영국왕립학회지인 Chemical Communication 저널에 표지 논문으로 선정되는 등  본교 위상을 드높인 공로로 『이달의 우수 교원』으로 선정됐다.

박솔지 직원은 특허청이 주관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추진하는 취업연계 IP(지식재산권)지역인재양성사업을 전담 운영하고, 최종성과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는 데 기여했다. 또한, 지식재산 분야 자격증반 운영을 하며 본교 재학생의 자격증 취득율을 높이는 데 견인하여 『이달의 우수 직원』으로 선정됐다.

박솔지 직원은 “취업연계 IP지역인재양성사업이 올해 성과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고 참여학생들이 특허전략경진대회에서 대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매우 보람됐다”며, “열심히 노력해준 학생들 덕분에 제가 이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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