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한림대학교, ‘지식재산 경영 우수기관’ 선정

춘천뉴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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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3년간 특허청 지식재산포인트 지급, 직무발명한 특허 관납료 최대 40%까지 지원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는 대학 지식재산권 창출과 활용 등 지식재산 경영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허청이 주관한 ‘2022년 지식재산 우수기관’에 최종 선정됐다.

특허청은 2020년부터 기관의 특허 품질, 기술이전 등 지식재산경영 전반에서 두각을 나타낸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지식재산 경영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한림대학교는 금년도에 경희대 등과 함께 수상하게 되었다.

‘지식재산 경영 우수기관’ 시상식은 9월 21일 잠실 롯데타워 스카이31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범부처 공공기술 이전 사업화 로드쇼` 개막식에서 진행됐으며, 특허청장의 우수기관 상패와 부상을 시상했다.

한림대학교는 부상으로 향후 3년간 특허청 지식재산 포인트를 지급 받아 한림대학교 소속 연구자가 직무발명한 특허의 관납료를 최대 40%까지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본 혜택은 본교 전체 연구자에게 적용돼, 약 1억여 원가량의 연구자 특허 지원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일준 산학부총장은 “이번 수상은 한림대학교의 지식재산 관리 시스템의 효율성과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매우 뜻깊은 결과”이며, “앞으로도 대학 연구자들의 우수 기술을 적극적으로 마케팅하고 실용화 지원을 통해 사업화할 수 있도록 관련 ICC와 한림 기술지주회사와의 연계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성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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