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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지역위원회,신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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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중근 의사 일대기를 담은 영화‘영웅’ 관람
- 호국영령의 넋 위로 위해 충렬탑 참배

- 故.김은석 시의원 영면한 시립봉안당 찾아


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갑)지역위원회(위원장 허영 국회의원)는 1월2일(월) 계묘년을 맞아 당원들과 함께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뮤지컬 영화‘영웅’단체 관람을 시작으로 새해를 시작했다.

 

이날 관람에는 지역위원장인 허영 국회의원을 포함해 당 소속 광역·기초의원, 상설위원장 등 핵심당원 70여명이 함께하며, 계묘년 새해를 맞는 각오를 다졌다.

 

허영 국회의원은“윤석열 정부는 일제 강점의 역사에 대해 가해자인 일본의 진정어린 사과가 없는 상황에서, 일방적인 구애와 눈치보기, 굴욕외교를 자행하고 있다”며,“오늘 영화를 통해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뜻을 다시 새기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진정한 자긍심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허영 지역위원장과 지역위 지도부는 이날 오전 우두동 충렬탑 참배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1년前 갑작스레 유명을 달리한 故.김은석 시의원이 영면한 춘천시립봉안당을 찾아 참배하며,생전 고인의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류성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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