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인제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 종료

편집국장 0 2021.12.26 13:30

- 4월부터 이달까지 총 65회 운영, 15,306명 접종 완료
​

신속한 주민 백신접종을 위해 설치된 인제군 코로나19백신접종센터가 9개월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22일 운영을 종료했다.

​

군은 지난 4월 15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운영을 시작하여 12월 22일까지 총 65회 15,306명에 대한 예방접종을 완료하였다. 예방접종센터에 투입된 인원은 인제보건소 보건의 및 군청 공무원, 지역 군부대 군의관 등 총 2,300여 명이다. 

​

군은 연초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많지 않음에도 주민 백신접종률 제고를 위한 선제적 노력에 총력을 다해왔다.

​

지난 3월 강원도 내 ‘郡’ 단위로는 최초로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민·관·군·경 합동 백신접종 모의훈련에 참여하여 백신 호송, 센터 운영, 이상반응 환자 발생 시 대처 등 실제 백신접종을 위한 사전준비를 마쳤다.

​

또한 예방접종센터 조기 개소를 위해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지역 실정에 맞는 접종센터 운영방식을 모색하였다.  

​

실제 인제군은 지난 6월 접종 가능한 위탁의료기관이 부족해 접종예약이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자 전국에서 처음으로 보건지소를 활용한 백신접종을 시작했으며 7월에는 강원도청 첨단산업국과 한양대학교 연구팀이 개발한 백신 QR코드 인식시스템을 시범 적용하는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접종 제고 방안을 찾아냈다.  

​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12월 23일 기준 인제군 2차 접종완료자는 26,791명 83.6%로 전국 평균을 상회하였으며, 3차 접종도 53.7%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

군 관계자는 “인제군에는 접종이 가능한 병원이 많지 않은 어려운 상황이니만큼 4차~5차 예방접종이 필요 시 접종센터 운영을 비롯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여 신속히 대응하겠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추가접종을 완료하여 집단면역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희자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