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산림조합,소나무재선충병 총력방제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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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산림조합(조합장권한대행 박규원)은 2월 14일(화) 오전 7시 30분 춘천시 서면 당림리에 위치한 산림사업 현장에서 “2023년 소나무재선충병 총력방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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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산림조합 임직원 및 영림단, 춘천국유림관리소 등 60여명이 참여 했으며, 소나무 에이즈라고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완전방제를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총력방제 결의 선서”와 산업재해 예방교육 및 코로나19 예방수칙 전파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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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합장은 “소나무 고사목을 찾아 완벽하게 방제해야 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할 수 있는 만큼 재선충병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산림조합에서는 고사목 예찰과 방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으며 또한“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안전사고 없는 행복한 사업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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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