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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약국 생명지킴이 사업 협약

편집국장 0 2020.07.2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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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을 위해 생명지킴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양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최근 지역 내 약국들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 약국 생명지킴이 사업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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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가이드라인 제공, 협약 당사자 간의 업무 연계, 모니터링, 홍보활동, 지역 내에서 연계된 자살 고위험군 관리 등 생명존중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지역약국 생명지킴이 사업을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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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들은 ‘생명사랑약국’ 지정 업소로써 자살위험이 높은 약물(수면제) 구매자에게 사용목적을 묻고 자살 고위험군을 발견하면 구매자에게 정신건강복지센터 정보를 제공하는 등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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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과 현판식은 지난 8일 경동약국에서 있었고, 22일에는 양구종합약국, 청춘약국, 하늘약국, 조은약국, 중앙약국, 양구약국, 세종약국 등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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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약국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사업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게 돼 한 명이라도 더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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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약국은 일반주민부터 잠재적 자살시도자까지 이용자의 폭이 넓어 자살예방의 가교 역할을 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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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약국 생명지킴이 사업은 자살위험 환자를 사전에 발굴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시킴으로써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고, 자살위험 약물 및 복용관리 등 약물학적 중재를 통해 직접적으로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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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약을 맺고 현판을 건 약국들은 자살위험이 높은 약물(수면제)을 구매하는 구매자에게 사용목적을 묻고, 자살 고위험군이라고 판단되면 고객정보를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공유하게 된다.
 

안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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