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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은행나무 가로수 100여 그루 열매 털어

편집국장 0 2020.07.1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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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취 저감과 안전사고 예방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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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은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은행나무 열매 털기를 실시해 최근 작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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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열매 제거작업은 양구읍 시가지에 가로수로 식재된 은행나무 열매가 매년 가을철이 되면 인도와 도로에 떨어져 악취가 유발되는 것에 대해 끊임없이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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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양구군은 양구읍 시가지 주요도로변을 중심으로 100여 그루에 대한 은행 털기 작업을 실시했다.

가로수는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따라 열섬현상을 방지하고 그늘을 제공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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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은행나무는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해 자외선을 막아주고 공기를 정화시키는데 탁월하고, 단풍철이 되면 노랗게 물든 잎들이 아름다워 가로수로 각광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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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열매가 바닥에 떨어지면 보도와 차도에 떨어져 도시의 미관을 저해하고, 자동차 타이어와 행인들에 밟히면 악취를 내뿜어 주민들에게 불쾌감을 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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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바닥에 떨어진 열매를 줍는 사람들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요인으로 지적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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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산림과 허남원 녹지공원담당은 “은행나무 열매 털기로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면 주민들이 노랗게 물든 가을단풍의 정취를 불편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로수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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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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