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법정 환경교육도시 지정 기념 현판 제막식 개최
춘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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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 강원특별자치도 최초 환경교육도시 선정
- 원주형 지역 특화 환경교육을 통한 친환경 도시모델 구축
원주시가 12월 16일(화) 시청사 입구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최초 ‘환경교육도시’지정을 기념하기 위한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환경교육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천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환경교육 성과와 추진 기반이 우수한 지자체를 환경교육도시로 지정하고 있다.
올해는 총 6개 지자체가 선정되었으며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행정·재정 지원을 받게 된다.
원주시는 내년부터 시 전역의 환경교육 확산을 위해 전문 인력을 확충하고, 원주형 지역 특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시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창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