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내년도 국비확보에 총력, 발 빠른 행보
춘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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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2
횡성군수권한대행 유명환 부군수는 12일(수) 세종시 종합청사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2021년 예산 신청을 건의했다.
유명환 부군수는 지역 현안과 밀접한 기재부, 행안부, 산림청 등 중앙청사를 방문해 내년도 예산신청을 위한 사업별 필요성을 설명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방문시 건의한 주요사업으로는 △공설묘원 자연장지조성사업 △저온유통체계 구축사업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신축사업 △강림면도
102호(수레너머) 도로확포장 공사 △춘당리 소교량(둔덕교) 재가설 △영림서~마산리 국도6호간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 등이다.
유명환 부군수는"횡성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주요 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횡성군은 2021년도 1,500억원 국도비 확보를 목표로 국비확보 전략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신규과제 발굴과 예산 확보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낭만도시 춘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