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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문학공원, 안희연 시인 초청 ‘작가와의 대화’

춘천뉴스 0 0 0

안희연 시인 초청 ‘작가와의 대화’가 오는 11월 6일 오후 4시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시치미(회장 박선균)가 원주시의 2021 박경리문학공원 연중 활성화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마련됐다.

안희연 시인은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제12회 창비신인시인상과 제34회 신동엽문학상을 받았다.
 
저서로 시집 『너의 슬픔이 끼어들 때』, 『밤이라고 부르는 것들 속에는』,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과 산문집 『흩어지는 마음에게, 안녕』, 『당신은 나를 열어 바닥까지 휘젓고 - 피나, 당신의 카페 뮐러』 등이 있다.

행사 관계자는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유명 시인의 시 세계를 직접 살펴보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박경리문학공원 홈페이지(www.tojipark.won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박경리문학공원(033-762-6843)

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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