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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함께하는 치유 허브 Blending Tea’ 시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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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자원 활용 치유농업 육성 시범사업
 - 11월 9일 오후 3시 판부면 서곡리 나무야 허브가든

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11월 9일 오후 3시 『농촌자원 활용 치유농업 육성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판부면 서곡리 나무야 허브가든에서 ‘음악과 함께하는 치유 허브 Blending Tea’를 주제로 시음회를 개최한다.

각종 허브가 심겨 있는 넓은 허브농장과 아늑한 카페, 체험장으로 꾸며진 나무야 허브가든은 향기를 품은 허브와 자연을 노래하는 음악의 만남으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선물하는 치유 농장이다.

이번 시음회에서는 여성을 위한 차, 심신의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차,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는 디톡스 차 등 나무야 허브가든에서 재배한 다양한 허브를 블렌딩해 만든 천연 허브차를 선보인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당일 30명만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 전 발열 체크,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할 방침이다.

센터 관계자는 “향긋한 차 한 잔이 코로나 블루로 지친 일상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자원을 연계한 치유농장 콘텐츠 개발을 통해 새로운 농촌관광 서비스 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진
 

[이 게시물은 편집국장님에 의해 2020-12-01 15:09:12 인사이드강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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