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지정
춘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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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 원주형 통합 돌봄체계 구축
- 첨단분야 융합인재 양성
- 지역 주도의 교육인프라 구축
오늘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원주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그 중에서도 선도지역으로 지정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정부의 핵심 정책으로 지자체와 교육청이 함께 대학, 산업체 등 지역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역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인재 양성과 정주 기반 마련을 위해 도입된 교육개혁 정책이다.
원주는 시범지역을 신청한 교육발전특구 40개 모델 중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중에서도 선도지역으로 지정되어 3년간의 시범운영기간 후 정식으로 특구로 지정된다.
이로 인해 원주는 교육분야 연간 최대 100억원의 국비와 각종 규제특례를 적용받는다.
김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