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권역

서핑의 메카 양양군, 무료 서핑 교육교실 운영으로 잠재 고객 유치

춘천뉴스 0 0 0

de6163fbe1d7aab649d424fffe8c86b4_1581816987_755.JPG


- 서핑교육 교실 운영으로 초중고교생, 군장병 큰 호응

양양군이 올해에도 서프시티로서의 명성과 서핑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한다.

양양군은 2017년부터 양양군 청소년수련관과 연계해 관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무료 서핑 교육교실을 운영해오면서 큰 호응을 얻고있다. 이로인해 작년까지 600여명의 학생들이 무료서핑 교육을 받았다.

또한 작년에는 교육 대상을 국군장병과 공직자 등으로 확대해 서핑문화를 확산시켰으며, 군장병 평일외출제 시행에 발맞춰 잠재적 수요층을 발굴해내고 있다.

양양군은 올해에도 관내 국군장병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서핑교육교실을 운영한다.

군장병 평일 외출제 전면 시행과 연계해 지역 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군의 우리 군민화’ 사업 일환, 관내 주둔하고 있는 군부대 장병 30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군부대 측과 사전협의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작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5명씩 20회에 걸쳐 죽도해변에 있는 해양종합레포츠센터에서 무료 강습을 진행하기로 했다.

체험 활동 전에는 철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대책도 마련했다. 문의는 해양레포츠관리사업소 해양레포츠담당 033)670-2966 으로 하면 된다.

 

-낭만도시 춘천뉴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