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025 주문찐 별빛바다 야시장’ 본격 운영
춘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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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6
- 여름밤을 밝히는 맛과 즐길거리의 향연… 9월까지 매주 주말 운영
강릉시가 7월 11일(금)부터 2025년 ‘주문찐 별빛바다 야시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여름철 지역의 대표 야간명소로 자리 잡은 주문찐 별빛바다 야시장은 오는 9월 6일(토)까지 매주 금‧토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주문진종합시장 일원에서 운영된다.
이번 주문찐 별빛바다 야시장은 ‘전통시장과 관광이 결합된 야간관광 명소 조성’을 목표로 특색있는 먹거리, 풍성한 공연, 방문객 참여형 이벤트 및 경품(강릉페이‧전통시장 특산물 등) 등을 통해 방문객들에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오징어순대, 골뱅이무침, 홍게딱지밥, 팟타이, 스테이크, 육전, 반미, 핫바·꼬치류 등 다양한 먹거리를 비롯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손금 분석, 비즈공예, 애견용품, 마크라메, 의류 등이 선보여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고 있다.
안향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