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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피디움 연말연시 이웃돕기 선행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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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모토스포츠의 메카, 2019 코리아유니크베뉴 선정된 인제스피디움 (대표이사 윤재연. 김춘수)이 26일 연말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20가구에 연탄 2천장, 난방유 2천리터 장애인 복지시설 애향원, 임마누엘에 자장면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이웃돕기 행사는 인제스피디움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하여 연탄 2천장을 가정에 직접 배달하였고, 2016년부터 정기적으로 장애인복지시설인 애향원과 임마누엘집을 찾아 호텔조리사들이 직접 만든 자장면과 탕수육을 대접해왔다.

기린면 김학수 면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행사를 마련해 준 인제스피디움에 감사를 드리며, 사랑의 연탄배달로 따뜻한 나눔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제스피디움은 인제군 장학회 장학금 전달, 사랑의 열매 공동모금회 성금 전달, 정기적 애향원, 임마누엘 자장면 봉사활동, 연말 불우이웃 사랑의 연탄배달 및 난방유 지원, 기린초등학교 6학년 SBS 방송국견학, 관내 행사 물품지원 등 꾸준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후원을 통해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낭만도시 춘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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