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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청소년 18명 자기도전 포상제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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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과정도 1명 완료, 30일 평창에서 포상식 개최

 

화천지역 청소년 18명이 ‘2019년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제’ 포상을 받는다.

이들은 화천청소년수련관과 사내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자기도전 포상제 활동에 참여해 각자 정한 목표를 달성했다.

30일 평창군에서 열리는 이번 포상상식에는 금장 1명, 은장 11명, 동장 6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금장 포상자인 김도형(15·사내중 2학년 재학)군은 지난 23일 서울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전국 청소년 성취 포상식에 화천군 대표로 참석했다.

‘청소년 자기도전포상제’는 만9~13세(초등학교 3학년~중학교2학년) 청소년들이 봉사활동, 자기개발활동, 신체단련활동, 탐험활동 4가지 활동영역에서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가며,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아가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동장은 16주, 은장은 16~32주, 금장은 24~48주가 소요되는 장기 프로그램이다.

참여하는 청소년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그에 따라 실천하고 기록하는 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성장을 느끼고 정기적인 글쓰기 습관을 기를 수 있다.

-낭만도시 춘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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