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초등학생‧학부모 함께 코딩 교육 받는다!

 △ 춘천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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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등과 함께 지역 내 초등학생 대상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 실시
 - 초등 3~4년 대상 이달 23일부터 총 6차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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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인재 육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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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네이버(주), (재)커넥트, ㈜인컴즈, 강원도춘천교육지원청, 춘천교육대학교 등과 함께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네이버와 함께 지역 아이들이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달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총 6회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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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교육은 소프트웨어 교육의 중요성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학부모(보호자) 동반 교육으로 실시된다. 
참여 인원은 초등학생 120명과 학부모 120명 등 총 240명으로 회당 4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장소는 1회와 2회는 시청 지하 민방위교육장에서 진행하며 3~6회 교육은 퇴계동 인컴즈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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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교육 내용은 언플러그드 컴퓨팅, 엔트리 활용 코딩 등 참여형 교육이다.

교육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마감일까지 온라인(playsw.or.kr)으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 7월과 8월에도 시의 제안으로 초등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네이버 여름방학 코딩 캠프가 펼쳐졌다.

                                                                                                                                                                                                                                                               김진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