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박물관 어린이문화재그리기 대회 개최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은 10월 21일(월요일) 강원도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문화재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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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주역이 될 강원지역 어린이들이 우리 문화재를 직접 보며 느낀 감동을 자신만의 눈높이에서 창의적으로 표현해봄으로써 문화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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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학생들의 작품은 엄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1명을 비롯하여 최우수상(국립중앙박물관장상, 강원도지사상, 강원도교육감상 등) 6명, 우수상(강원일보, 강원도민일보사장상 등) 7명과 다수의 특선(국립춘천박물관장상) 등 총 130명을 선정하여 시상하게 된다.

올해로 제16회째를 맞이하는 어린이문화재그리기는 약 500여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할 예정이다.

-낭만도시 춘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