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주말마다 3개 축제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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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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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  3대 축제인 춘천연극제와 마임축제, 춘천인형극제가 오는 4일부터 9월까지 시청광장에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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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마다 상설 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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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설 공연은 지역대표예술 축제인 (재)춘천인형극제(이사장:한기웅)와 (사)춘천연극제(이사장: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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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사)춘천마임축제(이사장:김중수)가 지난 24일 시청에서 축제의 활성화와 춘천시 문화예술의 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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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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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4일 오후 2시 시청광장에서 합동공연을 개최하며 9월까지 시청 광장과 1층 로비에서 인형극, 마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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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이 수시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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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극은 5월 4일, 6월 8일, 7월 13일, 8월 3‧24일, 9월 21일 열린다.

‘버꾸할머니’외 다수 작품을 실외 버전으로 재해석해 온가족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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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임 공연은 5월 4‧11일, 6월 29일, 7월 20일, 8월 10‧31일 열리고 ‘슈트맨 프로젝트’‘광대가 드리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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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공연’과 선물 등 매회 다양한 주제로 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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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공연은 5월 4‧18일 , 7월 6‧27일, 8월 17일, 9월 7일 열리며 ‘춘천에 가면’이라는 제목으로 고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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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들이 시민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며 벌어지는 좌충우돌하는 이야기를 유머와 위트로 표현한 뮤지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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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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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관계자는“이번 상설 공연을 통해 춘천만이 가진 장점과 강점을 살린 문화예술을 구축해 문화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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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