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집다리골 자연휴양림,춘천명동보다 최대 8도 낮아
					
						춘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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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8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원장 심진규)은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춘천시내 중심지인 명동과 사북면 지암리 소재 집다리골자연휴양림의 오후 2시  낮 기온을 조사한 결과 집다리골자연휴양림이 평균 5~8℃ 낮았다고 밝혔다. 
 
도립 집다리골자연휴양림은 1994년 개장하여 춘천권 대표적 산림휴양 시설로 57개의 숙소와 26개의 야영데크, 세미나실, 활쏘기 체험장, 산책로 등을 갖춘 종합산림휴양시설로 연간 7만명이 방문하고 있다.
심진규원장은 "휴양림 내 기온 및 미세 먼지 등 기후관련 데이터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분석·활용하여 이용객들에게 양질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