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춘천종합사회복지관-효자1동 복지위원회, ‘우리동네 나눔카페’ 열어
- 9월 29일 효자문 경로당 앞 공원서 개최
- 주민이 직접 준비한 음식과 공연으로 이웃 간 정 나눠
월드비전 춘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인수)과 효자1동 복지위원회(회장 박인호)는 9월 29일 오후 1시 30분 효자문 경로당 앞 공원(효자길 40)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우리동네 나눔카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효자1동 복지위원회가 지역 어르신들이 이웃과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직접 마련하기 위해 준비했다. 특히 지역 내 5개 경로당 이용 어르신과 지역의 취약 어르신 등 100여 명을 초청해 함께 식사하고 공연을 즐기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 됐다.
이날 행사는 한마음실버악단(단장 임병환)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주민 참여형 레크리에이션과 경품 추첨 등이 이어졌으며 행사장에서는 복지위원들이 직접 준비한 부침개, 순대, 과일, 떡 등 다양한 먹거리를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며, 참여 어르신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준비하고 지역의 여러 주체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효자1동 복지위원들은 행사 기획부터 어르신 초청, 음식 준비, 현장 진행까지 직접 맡았으며 월드비전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행사 운영을 지원하고, 효자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의 참여 독려와 행정적인 도움을 주었다. 춘천성도교회는 행사에 필요한 공간과 테이블·의자 등을 지원했다.
박인호 효자1동 복지위원회 회장은 “어르신들이 가까운 이웃들과 만나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위원들과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 안부를 묻고 어려운 이웃을 함께 살피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복지위원회가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박인수 월드비전 춘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의 복지는 기관의 지원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서로 관심을 갖고 참여할 때 더욱 단단해진다”며 “효자1동 복지위원회가 주민들과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연결하며 주민 중심의 나눔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복지관에서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효자1동 복지위원회는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이웃을 살피고 지역 내 나눔과 돌봄을 실천하는 주민조직으로, 어버이날 나눔행사, 명절 나눔, 우리동네 나눔카페 등 다양한 지역복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