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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육 시장 서면 안보리 호우 피해 복구 공사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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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이 13일 서면 안보리 호우피해 복구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일대의 복구를 위해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확보해 추진 중으로 지난 9월부터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육 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복구 진행 상황을 살피고 안전관리와 주민 불편 최소화 방안을 확인했다.

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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