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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춘천남부새마을금고,신사옥으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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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이전한 MG춘천남부새마을금고 신사옥 전경 


- 신사옥 이전 기념행사로 "예금특판행사"진행 및 정기예금 5.0%금리 제공

- 지하1층,지상 5층 규모로,고객과 주민 위한 금융문화복합 공간으로 탈바꿈

 

MG춘천남부새마을금고(이사장 정용현)가 신사옥 준공을 마치고 16일 이전식과 함께 새롭게 문을 열었다.


기존 사업장에서 200여 미터 떨어진 퇴계동 무릉교 인근(춘천시 퇴계동111-8)에다 새롭게 터를 잡은 신사옥은 총 80여 억원을 들여 지난 11월 10일 준공을 했다.


지하 1층과 지상 5 층으로 조성된 신사옥은 1층에 고객편의를 위해 주차장과 금융센터를 배치했고, 고객을 위한 대출과 금융상담실을 별도로 만들어 운영에 들어갔다.


2층은 영업지원팀을 비롯해 중회의실,전산실,이사장실이 들어섰다.


지하 1층과 5층은 각종 세미나를 위한 대회의실과 고객과 주민의 각종 문화행사를 위한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특히,지하 1층에는 극장식 형태로 151석 규모의 대회의실을 만들어 내년 3월부터 노래교실,문화강좌,영화상영 등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또한 옥상에는 춘천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전망대와 휴게시설을 조성 누구든지 와서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정용현 이사장은 "MG춘천남부새마을금고와 함께 해온 고객과 지역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게 돼 기쁘다"며 "신사옥 조성에 애쓰신 임직원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MG춘천남부새마을금고는 자산 3,500억, 여·수신 규모 5,500억원을 달성 지난해 새마을금고중앙회로부터 3,000억 달성탑을 수상하기도 했고 매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백미 10kg 600포지원,사랑의 김치담그기, 연탄지원, 회원자녀와 인재육성장학금, 반찬지원사업, 자생단체 행사지원, 저출산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한 출생축하금 등을 정기적으로 지원해 사회 공헌에 기여해오고 있다. 

 류성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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