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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수돗물 마음놓고 그냥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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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돗물을 마시는 아이             ( 사진출처:아이클릭아트)

 

춘천 수돗물이 먹는물 수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최근 필터교체와 소독까지 마친 정수기물에 비해 더욱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는 최근 자체적으로 시 청사 내 5곳의 수도꼭지를 대상으로 먹는물 수질기준 21개 항목과 미네랄 성분 4개 항목을 검사하고

무작위로 3곳에 설치된 정수기도 같은 항목으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수도꼭지 5곳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먹는물로는 부적합한 대장균군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고 일반 세균 역시 검출되지 않아 안전하고 깨끗한 물임을 입증했다.

검사 항목 중 잔류염소는 먹는물 내에 위생학적 안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세균으로부터 오염을 막기 위한 소독제를 의미하며 잔류염소의 경우 0.10/L4.0/L를 유지해야 한다.

 

이번에 조사한 수도꼭지의 수돗물은 잔류염소가 각각 0.12/L, 0.20/L, 0.19/L, 0.18/L, 0.19/L로 먹는물 수질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정수기의 경우 3곳은 잔류염소가 기준치 미만이거나 검출되지 않았으며 일반세균도 적합 기준치인 100CFU/를 초과했다.

 

이들 정수기 모두 지난 2월과 4월에 각각 세척소독과 필터 교체를 했음에도 일반세균이 검출돼 오히려 수돗물이 더욱 안전한 먹는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돗물에서는 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미네랄 성분의 경우 정수기물보다 풍부한 건강한 물임이 확인되었다.

미네랄은 신체의 골격과 구조를 이루는 구성 요소로 체액의 전해질 균형을 이루고 체내의 생리 기능을 조절하는 필수영양소다.

 

춘천의 수돗물이 먹는물 적합 수준으로 검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춘천의 수돗물에 대한 검사의 신뢰성 확인을 위해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올해 2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지역 내 2곳의 수도꼭지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결과를 토대로 시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수돗물 직접 음용 또는 정수 기능이 없는 냉온수기 사용 문화 확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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