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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맞이 찾아가는 9월 작은 콘서트, 의암류인석기념관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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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류인석기념관(남면 가정리)에서 24일 오후3시 ‘찾아가는 작은 콘서트’가 열린다.
  
이 공연은 춘천문화재단의 기획에 따라, 공연을 요청한 기관이나 단체에서 관객을 모으고 장소를 제공하면 공연팀을 선발해서 한 시간여 공연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브리젠앙상블과 이나경국악창작소가 출연하고 사회는 정인화씨가 맡는다. 브리젠앙상블은 플롯(김예림), 바이올린(김은혜), 클라리넷(정나라) 등 3인이 주축을 이룬 클래식그룹이다.

이나경국악창작소는 춘천에 거주하는 가야금 연주자로 이나경을 주축으로 하는 국악실내악그룹으로 미디와 가야금, 피리 연주자와 창작곡을 연주한다. 


푸른 하늘에 흰구름이 둥둥 떠다니는 요즘, 잠시 일상을 떠나 가을을 만끽하러 의암류인석기념관으로 떠나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것이다. 

류성목​ 

1 Comments
이목 2022.09.25 08:27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