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민 장애공감 & 충전UP! 토크콘서트

- 오는 29일 1부 방송인 이동우·2부 작가 김영하 강연
-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문화조성 및 시민들의 생활에너지를 충전 기대
 

춘천시는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문화조성 등을 위한 춘천시민 장애공감 & 충전UP! 토크콘서트를 오는 29일 개최한다.

강연은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1부와 2부로 나누어 열린다.

오전 10시 30분에 열리는 1부에서는 SBS 공채2기 개그맨으로 데뷔, 틴틴파이브 멤버 활동, 현재는 재즈보컬 아티스트로 활동하면서 장애인식개선 강연등으로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계시는 방송인 이동우가 ‘그가 전하는 웃픈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2부는 오후 1시 30분에 열리며, <여행의 이유>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살인자의 기억법> 등을 펴낸 김영하 작가 ‘나는 왜 창의적이지 않을까’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특히, 모든 강연은 수어로 동시 통역 되며, 2부는 춘천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들을 수 있다.

강연 참여 인원은 1부, 2부 각각 160명씩으로, 춘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단, 온라인 참여는 인원 제한 없이 누구나 들을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며,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평생학습관(245-519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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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