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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찾아가는 콘서트,류인석기념관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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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원 의암류인석기념관에서 6월 25일 오후 3시부터 <2022찾아가는 작은콘서트>가 열린다.

이 콘서트는 국악과 대중가요로 진행되며 국악팀에는 강원풍류가악회,대중가요팀에는 메리플레인이 출연하고 성악가 민은홍씨가 사회를 맡는다.

강원풍류가악회는 예술감독 겸 정가를 노래하는 박주영을 주축으로, 가야금 신창환, 대금/소금 신승민, 해금 류가희, 피리/생황/태평소 김은비, 건반/작곡/편곡 윤지훈, 첼로 전혜진, 장단/퍼커션 윤미진, 퍼커션/정태민이 참여한 국악그룹이다.

메리플레인은 인디뮤직, 포크팀으로 메인보컬의 박종구와 리더 겸 기타와 서브보컬을 맡은 김동규가 주축을 이룬 듀오 밴드팀이다.

여기에 의암류인석기념관 의암문화학교 난타반의 연주가 더해질 예정이어서 춘천시 가정리나 박암리 등 주변 지역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공연은 춘천문화재단의 <2022 찾아가는 작은콘서트>사업의 일환으로, 5개월간 5차에 걸쳐 진행된다.

7월 23일(토), 8월 27일(토), 9월 24일(토), 10월 1일(토), 오후 3시 각기 다른 공연이 준비돼 있어, 지역주민과 이곳을 찾는 관람객에게 공연의 즐거움을 제공하게 된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문의는 033-264-3980로 하면 된다.

류성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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