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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낭만도시 춘천뉴스’ 창간 3주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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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도시 춘천뉴스" 창간 3주년을 축하합니다.

새로운 뉴스 정보나,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춘천시의 행정, 정책, 교육, 문화 등이 다 담겨 있는 신문, 아무리 사소한 일일지라도 그것이

시민에게 행복한 이야기가 된다면, 낭만도시 춘천뉴스는 놓지는 법이 없습니다.

우리 춘천 시민에겐 매우 유익한 정보가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문화 예술 활동의 전반적인 소식을 전함은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춘천은 문화도시입니다. 춘천 시민은 문화와 예술을 사랑합니다.

춘천엔 각 분야에서 뛰어난 예술가들이 많습니다. 그것이 춘천의 자부심입니다.

지혜로운 시민의 등불이 반딧불처럼 모인 도시, 늘 반짝이는 도시가 바로 춘천입니다.

보다 알차고, 보다 유익한 신문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물론 춘천 시민은 계속적으로 낭만도시 춘천뉴스사랑할 겁니다.

창간 3주년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춘천문화재단 이사장 최 돈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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