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민 23만여 명 코로나19 예방백신 1차 접종 완료

- 요양병원 및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00명 추가 접종 완료
- 12월부터 주간보호시설 등 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대상 추가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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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의 80%이상인 23만여 명이 11월 26일 기준 코로나19 예방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춘천시보건소는 밝혔다.

2차 접종은 78.4%가 접종을 완료했지만 현재 접종효과 감소 등으로 인한 돌파감염 신규 확진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10월부터 60세이상 고령층 및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시작으로 추가접종을 추진중이다.   

11월에는 요양병원·요양시설 종사자·입소자 중 2차 접종후 4개월이 지난 대상자 000명에 대해 방문접종등을 통해 추가접종을 완료했다. 
 
12월에는 병원급이상 종사자, 노인시설 및 장애인 복지시설 등 취약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방문접종등을 통해 추가접종할 계획이다. 

심영희 춘천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실적으로, 아직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시민분들께서는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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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