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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로 울리는 이영춘 시문학 시낭송회" 뜨거운 열기 속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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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수 춘천 시장과 이영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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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수 춘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가 춘천이라는 곳에 살고 있기 때문에 오늘과 같은 좋은 자리 좋은 무대가 생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춘천의 문화·예술인들이 더욱더 마음놓고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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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돈선 시인의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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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춘 시인의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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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로 울리는 이영춘 시문학 시낭송회"가 24일 오후 4시부터 춘천시 의암호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춘천시 서면 베카랜드에서 열렸다.

춘천민예총낭독문화협회가 주관하고 그믐달시낭송콘서트가 주최한 이날 시낭송회에는 이재수 춘천시장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온 시낭송가,문인,시민,단체 등에서 150여 명이 참가해 시작부터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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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돈선 시인의 축사와 서광식 시낭송가의 축시낭송으로 시작된 이날 시낭송회에는 이영춘시인의 총14편의 시가 시낭송가들에 의해 소리와 몸짓으로 전달됐다.


1부:빗길을 걸으며에   돌의부화-송연숙,저 강,붓다의 침묵-금시아,노자의 무덤을 가다-정윤채,빗길을 걸으며-김민경


2부:해,저 붉은 얼굴 시간의 저쪽 뒷문-권순덕,어머니의 강,그 눈물-정민선,해,저 붉은 얼굴-이병미


3부:오줌발 별꽃무늬 따뜻한 편지-송경애,슬픈 도시락-김연숙.오줌발 별꽃무늬-정호영


4부:백야,그 사랑  퍼포먼스 "미스타페오"외 2편)-한옥례/오경복,겨울편지-박병기,백야, 그 사랑-이여진 시낭송가의 순으로 시낭송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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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송회 종료 후 기념 단체사진 

-낭만도시 춘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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