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권역

"DMZ와 접경지역의 삶"기록전시회

춘천뉴스 0 0 0

 

3366fb72503850f6e24b414d405935c8_1565014745_7459.jpg 

 

철원군은 오는 85일부터 87일까지 ‘DMZ와 접경지역의 삶'을 주제로 기록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달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전시한 기획전시 ‘DMZ’의 전시자료(철원군, 양구군 기록관 제공)를 활용하고, 양구군과 함께 기록전시회를 개최해 군민들과 소통·공감할 수 있는 장을 조성, 기록문화 저변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전시회는 DMZ 접경지역에서 살아가고 있는 마을의 모습을 담은 사진기록물 95점을 중심으로 전시하고 철원군의 변천사를 조망할 수 있는 사진아카이브북을 추가로 제작해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추가로 제작된 철원군 사진아카이브북에는 과거 철원군을 함께 기억하고 공유할 수 있는 대표적 모습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85일부터 87일까지 3일간 전시될 예정이며, 오는 819일부터 21일까지는 양구군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철원군청 1층을 방문(09:00 ~19:00)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