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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미애,춘천에서 토크콘서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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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후 4시 춘천시 평생학습관 대강당 

- 당일 선착순 230명 입장…춘천시 공식 유튜브 생중계 병행

- 7월11일 "나는 자연인이다 진행자 이승윤 개그맨"의 토크콘서트 예정


춘천시 평생학습관이 오는 20일 오후 4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강사는 미스트롯 출신 가수 정미애씨로 주제는 ‘음악 힐링 토크콘서트’다.


이날 이야기와 공연의 이색적인 조화로 마음의 휴식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가수 정미애씨는 2019년 TV조선 경연 프로그램인 ‘미스트롯’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주며 최종 2위인 선(善)을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연예계 대표 다둥이 엄마로도 유명한 가수 정미애씨는 넷째 출산 후에도 2주 만에 활동을 재개했지만, 2021년 12월 돌연 활동을 중단하고 설암 3기 투병 소식을 전했다. 


현재는 재활에 성공하며 종횡무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토크콘서트는 수어로 동시 통역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당일 선착순(230석)으로 입장하면 되며 현장 강연에 참석하지 못하는 시민들은 춘천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강연에 앞서 춘천시민 이석우님의 트로트 재능 나눔 공연도 열린다.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 평생학습관(033-245-5192)으로 하면 된다.


한편 오는 7월 11일에는 ‘나는 자연인이다’ 진행자 이승윤 개그맨의 토크콘서트도 준비되어 있다.


‘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 2018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42회 운영했다. 


올해는 4대 종교인 만남중창단, 한문철 변호사에 이어 세 번째다.

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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