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총리 부부 춘천 방문

△▽ 에티오피아 아비 아흐메드 알리 총리 부부가 에티오피아 참전 기념비에 참배하고 있다.

△ 에티오피아 아비 아흐메드 알리 총리 부부가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 기념관 앞에서 기념촬영



△ 에티오피아 아비 아흐메드 알리 총리 부부와 수행원이 이디오피아 카페로 들어서고 있다.


 

△ 이디오피아 카페에서 방명록을 적고 있는 아비 아흐메드 알리 총리

△ 에티오피아 총리와 담소를 나누고 있는 육동한 춘천시장 부부

 △ 무용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아비 아흐메드 알리 총리 부부

△▽ 에티오피아 총리를 육동한 춘천시장 부부가 맞이하고 있다.

△ 모든 일정을 마치고 차에 오르는 에티오피아 총리

에티오피 총리(아비 아흐메드 알리) 부부가 2일 오후 2시 40분 수행원 및 경호원과 함께 춘천을 찾아 춘천시장 부부와 춘천시민의 환영을 받으며 에티오피아 참전 기념비에 참배를 했다. 

에티오피아 총리 부부는 참배 후 육동한 춘천시장 부부,지역 국회의원 등과 함께 에티오피아 한국참전 기념관과 이디오피아 카페를 차례로 방문했다.

한편, 에티오피아 총리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및 서울에서 개최되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차 내한 했으며 첫번째 일정으로 춘천 행사를 마치고 바로 서울 용산으로 이동 윤석열 대통령과 만찬 회담을 갖는다.

아비 아흐메드 알리 총리는 42살이 되던 해인 2018년 4월에 총리 자리에 올랐으며 아프리카 최초 최연소 지도자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이웃나라인 에리트레와 지속돼온 무력분쟁을 끝낸 공로가 인정돼 2019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현장 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