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퇴계청소년 자전거학교 활동 성료

- 청소년 여러분 함께 자전거 타고 신나게 달려요

퇴계동 앞장도서관 어형종 관장은 지난 7월 8일에 이어 10월 8일 두번째로 퇴계동 청소년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퇴계동 무릉공원을 출발, 공지천-강촌-가평-청평-대성리를 갔다가 전철을 타고 춘천으로 돌아오는 "퇴계동 청소년들과 함께 자전거학교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다음 활동은 10월15일 다산 자전거길 2(북한강 자전거길)로 대성리-양수리-정약용 생가 코스로 진행된다.

10월 22일에는 서울자전거 길로 퇴계원-왕숙천-중랑천-한강-청계천-광화문이다.

11월 12일에는 장군 자전거 길(춘천역사 자전거1) 무릉공원-공지천-춘천7층석탑-근화동 당간지주 코스이다.

어형종 관장은 퇴계동뿐 아니라 및 주변에서 함께 하고 싶은 청소년(초등학교 5,6학년 및 중·고교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자전거학교 활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010-6489-5046으로 문의하면 된다. 

류성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