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년 전 강원도에 살던 사람들은 어땠을까?
춘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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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은 오는 4월 24일(수) 16시에 <강원지역 선사문화 파헤치기>라는 주제로
‘문화가 있는 날 갤러리토크’를 운영한다.
강원도의 역사는 10만 년 전의 구석기 시대부터 시작된다. 이후 현생인류의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가 등
장하는 4만 년 전의 후기 구석기 시대를 거쳐 신석기, 청동기, 철기시대로 이어진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 갤러리 토크’에서는 강원 지역의 선사 문화를 주제로 김태영 학예연구사가 참여자들과 유적, 유물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 갤러리토크’는 사전예약자에 한해 전시 설명이 끝난 후 바리스타의 향긋한 커피와 소정
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개인과 단체 모두 예약 가능하며 사전예약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프로그램 하루 전 18시까지 홍보팀(033-260-1521)으로 전화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
용은 국립춘천박물관 누리집(http://chuncheon.museum.go.kr/)을 참고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