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공연 전시

강원대학교 도서관 , 두 번째 음악회 개최

춘천뉴스 0 0 0

f340106013c574f2e24ebf561b339efc_1747906382_6512.png
 

- ‘연둣빛 저녁, 금빛 바람이 불다’ 주제로,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소통의 장


강원대학교 도서관이 5월 29일(목) 오후 7시 춘천캠퍼스 미래도서관 1층 미래스퀘어에서 「음악이 흐르는 목요도서관」 두 번째 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이 흐르는 목요도서관’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지방비 대응자금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강원시민대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강원대학교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를 위한 열린 문화 행사로 진행되며, 해설이 있는 음악 연주회를 통해 참여자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문화적 연대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음악회는 ‘연둣빛 저녁, 금빛 바람이 불다’를 주제로, 아우레오 금관 5중주가 무대에 올라 클래식, 재즈, 영화음악, 대중가요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며, 금관악기의 깊이 있는 음색과 해설을 통해 일상 속에서 음악을 향유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기 도서관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대학과 지역이 함께 호흡하며 성장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누구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연 관련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강원대학교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library.kangwon.ac.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호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