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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 박정애 소설가 초청 강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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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 박정애 소설가 초청 2025-1학기 ‘Culture & Writer’s School’ 5강 개최

- 5월 22일(목) “내 인생의 스토리텔링에도 캐릭터와 플롯이 필요하다” 주제로 강연

- 산학협력관 3층 22307호에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이 5월 22일(목) 오후 7시에 “글로 짓는 인생 밥상: 다섯 가지 맛으로 표현한 나의 삶, 우리 이야기”라는 주제로 본교 산학협력관 22307호에서 2025년도 1학기 〈Culture & Writer’s School〉의 다섯 번째 강연을 개최한다. 연사는 강원대학교 영상문화학과 교수인 박정애 소설가가 맡았다.


2025년 1학기 〈Culture & Writer’s School〉의 5강을 맡아 “내 인생의 스토리텔링에도 캐릭터와 플롯이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박정애 소설가는 서울대학교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인하대학교에서 국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8년 〈문학사상〉 신인상에 『에덴의 서쪽』이 당선되며 소설가로 등단했다. 대표작으로 『일곱째 아이』, 『덴동어미전』, 『강빈』, 『물의 말』 등이 있으며 2001년에 제6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강원대학교 영상문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고, 김유정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송호근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장은 “어린이 독자, 청소년 독자, 어른 독자 등 여러 나이대의 독자를 위해 이야기를 만드는 박정애 작가의 강연은 여러 나이대의 수강생이 자신의 삶을 스토리텔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5년 1학기〈Culture & Writer’s School〉에는 지금까지 이진남 교수(강원대학교 철학과), 이문재 시인(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꾸림의 임혜순 대표, 박정애 소설가(강원대학교 영상문화학과 교수)에 이어, 6월 5일 김양선 문학평론가(한림대학교 일송자유교양대학 교수)가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Culture & Writer’s School〉은 춘천 시민과 대학생들이 일상과 일, 가족과 개인에 대한 성찰적 경험을 나누고,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인문학적 교양을 함양하며, 글쓰기(에세이)를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이 새롭게 마련한 강좌이다. 〈Culture & Writer’s School〉은 엔드밀 시장 세계 1위 기업으로서 절삭공구 전체 1위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기업 YG-1(와이지-원)이 후원한다.

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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