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전시

연극 "아버지와 살면" 춘천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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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와 살면 공연 모습
 

-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폭 이후 전쟁의 고통을 안고 사는 부녀의 이야기 담아내

- 일본 대표 극작가 이노우에 히사시 작품으로 유럽 및 미국 등에서 공연된 작품,극단 도모가 국내에 선보이며 전국적인 사랑 받아

- 춘천에서 8월 3일(목) 19:30분 첫 공연을 시작으로 8월 6일(일) 까지 총 6회 공연(주말 2회14:00,17:00)


(사)문화프로덕션도모가 강원문화재단의 예술나래지원사업에 선정된 2인극 "아버지와 살면"을 오는 8월 3일(목)춘천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아버지와 살면" 연극은 극단 도모에서 2019년 초연(初演) 후 횡성,태백,군포,안동 등 전국 공연에 선보일 정도로 선풍적긴 인기를 끌었고 서울 웰컴대학로 웰컴씨어터에 선정돼 대학로에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이번 작품을 연출한 황운기 이사장은 "아픈 기억속에서도 살아야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다"며 "춘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인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공연은 아트팩토리 봄 1층 도모극장(춘천시 신동면 풍류1길 34)에서 8월 3일(목) 19시 30분 첫 공연을 시작으로 6일(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공연하며 주말에는 14시,17시 2회 공연한다.


예매하러 바로가기▶ http://booking.naver.com/booking/12/bizes/939789                                                               

류성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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