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한달내내 양평여행’ 하세요!
- 11월 한달동안 작고 소중한 양평여행 이벤트가 쏟아진다!
양평군에서 11월 한달동안 <한달내내 양평여행> 행사가 열린다.
<한달내내 양평여행>은 10월에 열리는 ‘도전! 물소리길 한달완주’ 행사와 12월 개최 예정인 ‘2023 겨울엔 양평’ 겨울 축제 사이, 11월 한 달 동안 우리 군을 찾는 관광객을 위하여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하반기 내내 활동적인 관광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행사로, 소소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여행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체류형 관광과 재방문을 유도한다.
<한달내내 양평여행> 행사를 통해 개인관광객과 단체관광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개인관광객을 위한 행사내용으로는 △양평여행 순환버스 운영, △주요관광지 내 소규모 이벤트 진행, △양평투어패스 판매 연장, △스탬프북 발행, △팸투어 운영이며, 특히 양평여행 순환버스는 11월 주말(토, 일)에 관광지 10개소를 순환하며 관광객들에게 여행 편의를 제공하고, 그동안 시티투어 버스에 대한 여행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주요 관광지 4개소(두물머리, 용문산관광지, 쉬자파크, 구둔역)에서 소규모 문화공연(버스킹 공연)과 ‘양춘이와 풍선데이트 이벤트’가 진행되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단체관광객을 위한 행사로는 △마이스 스몰미팅 지원사업, △마이스포럼이 예정되어 있으며, 마이스 스몰미팅 지원사업은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업으로, 관외 단체/기업이 양평군 소재 사업장에서 회의, 워크숍 등을 개최할 경우 시설대관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다양한 행사 내용은 양평군 관광홈페이지(tour.yp21.go.kr) 및 양평여행 공식블로그, 관광안내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유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