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귀촌귀농학교 참여자 모집
가평귀촌귀농학교(교장 박천행)는 4월8일(수)~30일(목)까지 ‘가평에서 먼저 살아보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가평귀촌귀농학교 ‘가평에서 먼저 살아보기’는 가평군 외 지역 18세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1개월~3개월간 생활공간(숙소)을 제공하고 참여자와 함께 귀촌귀농 스터디, 과제수행결과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제공해 이들이 최종적으로 가평군에 정착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 이다.
참가대상은 만 18세 이상 가평군 외 거주자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과제부과형(일정 과제를 해결해 나가며 자연스럽게 공부하는 프로그램), 그룹 스터디 형(공동으로 주제를 정해 공부하는 프로그램), 창업형(귀농어귀산촌관련 창업 스터디 프로그램) 세가지 유형중에 신청이 가능하며, 창업형의 경우는 가평군에 이주한지 2년 이내인 사람도 참여가 가능하다.
프로그램 시작은 5월 1일(금)부터 이며, 참가비는 1개월에 10만원이며 생활공간(숙소) 이외에 드는 비용(식비, 교통비 등)은 참여자 본인이 부담한다.
참가신청은 네이버 폼( http://naver.me/G53yM7ay ) 또는 가평귀촌귀농학교 홈페이지 www.gp8597.com > 공지사항에 자세한 사항에 게시되어 있다.
박천행교장은 “가평군에서 한달에서 세달간 살아보면서 가평에 대해 다양하게 알아보고 휴식도 취하면서 귀촌귀농 및 창업에 대한 계획도 세울 수 있게 하여, 가평군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여, 많은 분들이 가평으로 귀촌귀농 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가평귀촌귀농학교는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공감21(이사장 채성수)의 부설 기관으로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 귀농귀촌 맞춤형 교육기관”에 선정되어 현재까지 약 6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약25여명이 가평군으로 귀촌하는 성과를 냈다.
박유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