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독광부 기념관" 4월 30일 개관한다
					
						춘천뉴스					
															
					
					0
											
						
						0																
						
						0										
						
						
														2019.04.27						
					
				
			철암탄광역사촌과 연계하여 파독 근로자의 역사를 기리고 태백시에 거주하는 파독 근로자 출신 주민  들의 숙원사업으로 추진하였던 파독광부 기념관이 오는 30일(화) 개관한다.   시는 지난 2017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총 사업비 1억 8천만 원을 들여 구. 태백농협 철암지소 건  물 1층(철암동 366-25)에 파독광부 기념관을 조성한 바 있다.   기념관 준공에 따라 이를 기념하기 위한 개관식 행사가 오후 2시 철암탄광역사촌 내 파독광부 기념관  에서 진행된다.   개관식에는 류태호 태백시장과 김길동 태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태백시 파독광부간호  사협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파독광부 기념관이 근대 탄광 지역 생활사의 흔적으로 고스란히 남아있는 철암탄광역  사촌과 함께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에 헌신한 광부들의 노고와 발자취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소중한 공  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