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강원

2019 양양연어축제에서 "황금연어를 잡아라"

춘천뉴스 0 0 0

 6f453675e8c371053a5ef6374ee8abcc_1566181628_2452.jpg 


 

양양군은 2019양양연어축제에서 차별화되고 축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총 상금 1,500여만원의 황금연어잡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9양양연어축제는 오는 10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연어의 세상으로 떠나보자, 양양연어축제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남대천 둔치 및 부대 행사장에서 열린다.

 

이번 연어축제는 총감독제를 도입, 축제의 전문화를 끌어낸다는 전략으로 축제운영과 감독 및 종합연출 등 총감독이 맡아 축제의 질적 변신을 꾀한다.

 

그 중 하나로 연어축제의 차별화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킬러콘텐츠 황금연어를 잡아라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6f453675e8c371053a5ef6374ee8abcc_1566181765_1431.JPG

92일부터 1020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한 선착순 3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황금연어를 잡아라행사는 황금연어가 표시된 연어를 잡아오는 참가자에게 11,000만원 , 2200만원, 3100만원, 4, 5등에게는 각각 50만원, 3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황금연어를 잡아라는 연어축제기간 중 마지막 날인 1027일 오후 1시에 남대천 연어축제 행사장에 준비된 가로 150m, 세로70m의 대형 체험장에서 진행되며, 어린이 성인 구분 없이 체험비 30,000원으로 연어를 잡지 못한 참가자에게는 15천원의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6f453675e8c371053a5ef6374ee8abcc_1566181832_8943.JPG

군 관계자는 축제의 수준을 높여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나아가 우리군의 주요 문화 컨텐츠로 거듭남으로써 축제를 매개로 한 우리군의 브랜드 이미지 향상으로 지역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양양송이축제는 최고의 선물 양양송이! 황금빛 힐링 속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9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남대천 둔치 및 양양시장, 송이밸리 자연휴양림 등지에서 펼쳐지며 송이 보물찾기 체험은 922일까지 인터넷 사전 예매가 가능하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