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교육감 당선인, 태백라온학교,철암중·고등학교 현장 방문

​- 아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풍부한 경험을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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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은 24일 오후, 태백라온학교, 철암중·고등학교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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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은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기숙사가 있는 특수학교인 태백라온학교(지적장애 및 지체부자유 학생을 위해 2004년 개교)를 방문해 학교 현장을 둘러보고 △학교시설개선 △공유재산 관리 등 태백라온학교의 현안사업 및 요청내역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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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은 철암중·고등학교를 방문해 "고생 많이 하시고 있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 조금 더 신경 써서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들과 소통을 활발히 해 좀 더 나은 학교로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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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이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고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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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