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다중이용 공중화장실 수원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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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휴게소, 관광지 등 다중이용 공중화장실 16개소에 대해 4월 19일부터 4월 23일까지 3일간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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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설 수원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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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도 및 시․군 합동으로 노로바이러스 등 병원성 미생물(세균․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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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외 수원(지하수, 하천수 등)을 사용하는 공중화장실 급수시설에 대해 잔류염소를 측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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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결과 14개소에서는 소독 성분인 염소가 검출(0.01~0.41㎎/L)된 반면, 2개소에는 불검출되었다.

* 검출 14(지하수 13, 계곡수 1), 불검출 2(계곡수 1, 하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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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성 미생물은 염소 소독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므로 염소가 불검출된 2개소는 소독 강화 및 음용불가 등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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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판 부착조치를 했고, 검출된 14개소에서도 일정수준 이상 잔류염소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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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위생상 조치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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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박한규 수질보전과장은 “이번 표본점검 결과 일부 공중화장실에서 염소가 불검출됨에 따라 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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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중화장실에 대하여 자체점검을 실시토록 하고 주기적으로 소독하는 등 위생관리가 철저히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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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록 조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